말씀을 안다는 것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비단 시편 23편을, 119편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삶 가운데 많은 기준을 제시하며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제가 BEDTS를 할 때 top leader 이셨던 안태숙 간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은 무슨 신비한 많은 영적 은사는 별로 없으시지만, 말씀을 알고 있어서 어떤 상황 가운데도 잘 흔들리지 않는다고...
심지어, 그 분의 친구중에 영적으로 예언이나 환상등을 잘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어떤 상황 가운데 up and down이 굉장히 심하고 하나님 안에 안정감이 부족해서 자신에게 상담을 받는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그 말은 정말 맞는 것입니다.
교회 가운데, 아니면 선교단체 가운데, 많은 지체들이 영적 은사들을 가진 것을 봅니다. 하지만, 그들 가운데 또 많은 분들이 감정 기복이나 영적으로 좋고 나쁨이 너무 심한 것도 보게 되며, 잘못 사용되는 영적인 은사들이 또한 잘못된 영향력을 미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굳건히 기초를 세울 때
반석위에 지은 집 같이 우리의 삶이 흔들리지 않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YWAM에서 SBS 9개월 과정을 훈련받으면서 가진 것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신 분들의 많은 의견도 경청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의 풍성한 삶을 누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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