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교에서 신석방을 공부하면서 WBC 주석 히브리서를 읽어보았습니다.
다 읽지는 못했구요 앞 부분만 읽었는데, 수 많은 연구자료들을 연구해서 이렇게 책으로 내어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각자의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이들은 아름답습니다. ^^;;;


히브리서(상)(WBC 성경주석 47) 상세보기
윌리암 L. 레인 지음 | 솔로몬 펴냄
'WORD BLBLICAL COMMENTARY' 제47권 『히브리서 - 상』. 신약성경 '히브리서'의 주석서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의 헌신을 포기할 위험성에 있는 늙고 지친 개인들의 나태한 신앙에 대한 민감한 목회적인 반응이다. 늙고 지친 개인들의 신앙을 확고히 하게 함으로써, 그들이 강화되도록 추구하고 있으며, 만약 그들이 헌신에 동요를 일으킨다면 발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한다. 또한 '히브리서'의 언약적인 신실과

아, 그리고 성경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깨닫고 있습니다.
직역을 해서만 되는 것도 아니고 문맥에 맞추어 문학적, 문화적, 신학적 기타 등등 여러면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서 번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작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국어 문법적, 어휘적으로도 타당하게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지요.

2절 번역하는데도 몇일이 걸리니,
성경을 우리 나라 말로 번역해 준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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