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청년들을 보면

무엇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너무 몰입된 나머지

진짜 중요한 것들을 깨닫지 못한다.

그것은 모든 것의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주께서 우리에게 뜻하신 바로 그 자리에 서 있게 되는 것인데 말이다.

 

인생에 있어서 좀 돌아가면 어떤가?

인생에 있어서 좀 실패 해 보면 어떤가?

 

내가 추구했던 것이 결국 내가 좋아하던 것이 아니라고 고백하게 되면 어떤가?

 

그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주님께서는 열심히 일하시는데 말이다.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간다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그리고 어느 자리에 있게 되는 것은

주께서 주시는 하나의 덤이다. ^^

 

모든 영광을 주님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