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을 하다 보면 가끔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심히 불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사람도 자기 일에 그렇게 많은 만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가 지나치리만큼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시시하다고 생각하여

건성으로 대하는 태도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꾸 하나님께서 맡겨 주실 큰 일이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런 것을 경계하십니다.

어떤 사람도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시시해 보이더라도

그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소위 큰 것도 맡기지 않으십니다.

 

지금,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무언가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십시요.

 

그 이후에 크게 되는 것은 하나의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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