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배만 불리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또한 있습니다.

예멘에서 일어났던 한 자매님의 사고는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러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자신만 생각하기도 바쁜 이 세상에서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묵묵히 살다가 하늘나라로 간 자매님!

당신의 그 고귀한 뜻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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