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두어지고 악해지고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절망하다가도,
하나님이 숨겨두신 믿음의 용사들을 발견하게 되고 도전받습니다.

삶의 무게는 저보다 훨씬 무겁지만
믿음으로 이겨낼려고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참 축복이 됩니다.

사역자이지만 성도들의 믿음을 보고 많이 도전받게 된다는 것도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잘것 없는 나를 훈련시키기 위해 믿음 좋은 성도를 만나게 하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배울 것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서 배울 것은 무궁무진합니다.
신앙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