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25-34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들꽃의 겉모습에도 그토록 정성을 들이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시고 자랑스러워하시며, 너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지 않겠느냐? 나는 지금 너희로 여유를 갖게 하려는 것이며, 손에 넣는 데 온통 정신을 빼앗기지 않게 해서, 베푸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일로 안달하지만, 너희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일하시는 방식도 안다. 너희는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며,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삶에 흠뻑 젖어 살아라. 뭔가 놓칠까 봐 걱정하지 마라. 너희 매일의 삶에 필요한 것은 모두 채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로 지금 하고 계신 일에 온전히 집중하여라. 내일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일로 동요하지 마라.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막상 그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이다. (MSG)


나는 지금 너희로 여유를 갖게 하려는 것이며, 손에 넣는 데 온통 정신을 빼앗기지 않게 해서, 베푸시는 하나님께 반응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여유없이 삽니다. 먹고 살 것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걱정하느라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교회 사역을 하다보면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시간이 흐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생각하곤 합니다.
제가 이러한데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쓸 것을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열심히 살되, 하루 하루의 순간마다 주님께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계획과 그분의 생각에 집중할 때 우리는 풍성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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