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유함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다들 환경 탓, 자신의 능력 탓 여러가지 이유를 댑니다.
이런 조건들로 인해서 자신의 삶이 생명력이 없고 자유함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 자유함이 없는 것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31에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남의 종이 된 적이 없으므로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느냐라고 반문하지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8:34절에 보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다.

죄의 종이 되었기 때문에 자유로움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도 살면서 저의 상황의 문제 때문에 제가 매인 것 같고 자유함이 없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죄의 문제였습니다.
죄가 해결되면 영혼이 놓임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의 자유가 있어서 우리의 육신이 비록 상황 가운데 어려움에 처해도 영은 날로 새롭고 하나님의 자유가 우리 가운데 찾아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36절에 보면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여러분,
죄의 문제를 해결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의 자유가 찾아옵니다.
상황을 해결한다고 자유가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억압과 얽매임은 죄 때문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죄 때문에 자유롭지 못한 것이라고 선포하고 죄 사함을 주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수의 강을 흘려보내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지금 혹시 내 삶에 자유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앉으셔서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 시작해 보십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죄를 씻어 달라고 기도해 보십시요.
그 순간 그토록 해결되지 않았던 나의 자유함 없음이 해결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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