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enang 디렉터...
아프라카 잠비아 에서 살았다. 부모님이 선교사였고.
그리고 형제 중 한 명이 사고로 아프리카에서 죽었다.
하지만, 그 가족들은 정말 대단하다. 왜냐면 선교 현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었지만, 항상 여유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따뜻함과 기쁨이 있다.
부모님들의 극진한 사랑,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해주며
다 같은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Nadine은 말씀을 잘 적용하는 리더이다.
말씀대로 살려고 하며, 사람들의 말을 하나 하나 잘 귀담아 듣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민감하다.
그리고, 매일 저녁 9시 정도만 되면 어김없이 자신과 하나님과의 personal relationship을 갖는다.

재정적인 후원을 40만원 정도 캐나다 두 교회에서 받는데,
사실 보면 적은 돈이지만, 본인은 너무도 감사하며 충분하다고 말하고 그 돈을 최대한 아껴서 쓴다.

참 본이 되는 리더이며 모든 사람들이 godly life의 example 이라고 할 정도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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