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od News 친구초청잔치 11월 12일(토요일) 오후 6시
동막교회 1층 예그리나,
누구나 환영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 We are Dples! http://club.cyworld.com/dples

동막교회 http://dongmak.or.kr



2. Refill

Dples Seminar with YWAM Denver~
11월 18일(금) 오후 7시부터
- 19일(토) 오전 11시부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시간입니다.
장소는 동막교회 교육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e ARe Dples 클럽을 참고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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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몬서
1:10-11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 복음은 사람을 완전하게 변화시킨다. 우리는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치료하려고 한다. 자신감이 없다 게으르다 등등. 그러나 그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
나는 모든 문제 해결의 근원은 예수를 만나는 것과 관련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유일한 해결방법이다.
예수를 만나면 삶이 근본에서부터 변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을 만날 생각을 안하고 게으름을 고치거나 자신감을 늘리려고 한다. 치유가 안된다.
예수를 만나면 사람이 완전히 바뀐다. 부정을 일삼던 세리, 남자들에 빠진 사마리아 여인 완전히 삶이 바뀌었다. 이게 근원적인 치료이다. 이걸 안하고 다른 치료를 하려고 하니 일시적이며 또 무너지는 거다.

오늘도 보면 사람이 무익함과 유익함의 기준이 게으르지 않다 자신감 있다 이런 것 같은데 예수를 만났느냐 안 만났느냐가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2. 오네시모는 빌레몬이라는 주인에게서 돈을 훔쳐서 도망갔다가 바울을 만나게 되었다.
빌레몬이라는 사람은 하나님과 성도를 사랑했고, 베풀기를 좋아했던 사람이니 그렇게 노예를 강압적으로 다루던 사람은 아니다.
빌레몬이라는 사람은 아마 일하기를 싫어하고 삶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인 것 같다. 성실하지 못하고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고, 성격에 모난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도망친 노예, 그것도 빌레몬이라는 사람에게서 도망친 사람이다. 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이 노예를 바라보았을까?
빌레몬이라는 사람에게도 충성되지 못한 사람, 정말 무익한 사람이지 않은가.
그러나, 바울은 오네시모를 만나서 복음을 전했고, 그 복음이 예수님을 만남이 이 노예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오네시모가 바뀐 것은 오로지 예수를 만났기 때문이다. 예수를 만나면 아무리 무익한 사람일지라도, 지혜가 없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모습이 형편없을지라도 변화되게 되며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되는 것이다.
예수를 만나면 달라진다.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된다.

3. 변화의 원동력은 오직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것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하나님을 알고 그 앞에 나아가서 기도할 수록 하나님을 의지할 수록 성령님이 나를 이끌어 변화되게 하셨다.
나의 옛날 모습은 가망 없던 사람이었다. 나 자신을 보며한숨을 푹푹 쉬는 모습들을 기억한다.
그러던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이론에 그친 하나님이 아니라 내 삶을 인도하시는 그 분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그분을 의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의 역사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다.

예수님을 실제적으로 만나고 나니 그 분은 나를 사용하기를 원하셨고 나를 체질적으로 변화시키시기 시작했다. 그릇이 되도록 훈련시키시고 내 안에 있던 모든 문제들을 하나 하나 끄집어 내어 불태우기 시작하셨고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하셨다.


마태복음을 보면 메세지 성경 번역본에 이렇게 되어 있다.
3:11-12
내가 이 강에서 세례를 주는 것은 너희의 옛 삶을 바꾸어 천국의 삶을 준비시키려는 것이다. 하지만 진짜는 이제부터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너희 안에 천국의 삶을, 너희 안에 불을, 너희 안에 성령을 발화시켜, 너희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그분께 비하면 나는 잔심부름꾼에 지나지 않는다. 그분은 집을 깨끗이 하실 것이다.
너희 삶을 대대적으로 정리하실 것이다. 그분은 참된 것은 모두 하나님 앞 제자리에 두시고, 거짓된 것은 모두 끄집어 내어 쓰레기와 함께 태워 버리실 것이다.


뭐라고 되어 있는가? 진짜가 오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너희 안에 성령을 발화시켜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체질 변화를 이루어내실 것이다. 우리 삶을 완전히 대대적으로 정리하셔서 거짓된 것들을 다 끄집어 내어 태워 버리실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완전한 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게으르던 사람이 변화되어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거짓말 하던 사람이 변화되어 정직한 사람이 되고, 두려움 많던 사람이 변화되어 용기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을 만나면서 내 안에 성령이 발화되어 일어난 변화이다.
그동안 그토록 마음 먹어도 안되던 것들, 그동안 의지적으로 마음 먹고 또 먹어도 안되던 일이
진짜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만나니 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복음인 것이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났는가.
오늘도 주님은 생명의 근원인 내게로 오라고 한다. 내게로 오면 변화되는데, 자꾸 다른 것을 통해 너의 삶을 변화시키려고 하고 성공철학이나 긍정의 힘이나, 자꾸 마음먹고 결단을 하면 되겠지라고 최면을 건다. 안된다. 실패일 뿐인 것이다. 한 순간은 좋아보이나 궁극적인 해결이 되지 않고 또 지나가면 허무해지고 무너지고 결국 변화되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난 여러분이 이런 전철을 밟지 않길 바란다.

주님은 계속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게로 오라. 나를 만나라. 내가 너희 삶을 주장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신다.
진짜 예수님을 만났고 복음을 들었고, 복음이 내 삶을 지배하는가.
주님께 모든 것을 드리며 그분께 순종하는가. 그럴 때 변화가 다가오고. 성령께서 발화되며 여러분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능력이다.
헬라인은 지식을 원하고 유대인은 기적을 원하지만 오직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능력인 것이다.
지식을 갖는다고 완전히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기적을 본다고 완전히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도움은 될 수 있다.
헬라인은 지식을 통해 변화되길 원한다. 유대인들은 기적을 보길 원하지만
오직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능력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그것이 생명이고 그것만이 길인 것이다.
주님을 만나야 살 수 있고, 쓰임 받을 수 있다.

4. 백정 무익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사람이 예수를 만나 변화되면 유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무어 선교사는 알았다.
무익한 사람을 유익한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복음의 능력이며 예수님이시다.
우리도 무익한 사람처럼 여겨지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는 일에 힘쓰자.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주님은 무익했던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유용한 자로 서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주님을 만나고 그분을 알아라. 변화되게 되어 있다.
생수의 근원에게 나아가야 한다.

나는 예수만이 희망이라고 말하며 출세론 성공론에 관심이 없다.
예수님을 만나라. 생수의 근원되신 그분께 나아오라. 그러면 변화되게 되어 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쓰임받게 될 것이다. 그것만이 살 수 있는 방법이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라. 그러면 된다. 인생을 발견하고 삶의 소망을 발견한다.

다윗을 어떤 사람이 따라다녔나? 마음에 모난 사람, 상처 입은 사람 부랑자 같은 사람이 따라다녔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다 용사가 되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사람,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변화되게 되어 있다.
다른 곳을 찾아보지 마라. 오직 그리스도를 만나길 원하고 하나님을 알기를 원해라. 하나님 앞에 앉아 있어라. 그럴 때 우리 삶 가운데 변화가 다가온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제일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1.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각종 이단들이 판치고 있고 성령의 은사를 내세우면서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때보다 분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성결의 삶은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아래 성령의 열매를 낳게 됩니다. 그에 따라 점점 하나님의 거룩한 삶, 정결한 삶으로 걸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분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결의 삶은 반드시 겸손의 삶과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높으심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으니 어느 하나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나의 나된 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결한 삶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정죄함으로 성결을 드러내고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성결한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그 삶 속에서 구별됨이 드러내기 때문에 굳이 자기의 차별성을 이야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결은 남을 정죄함으로 성결을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역사 가운데 자연스럽게 구별되는 것입니다.
 정죄함과 성결의 삶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면서 자기가 이렇게 정결하다라고 하면서 차별성을 일부러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번 쯤은 점검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마귀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이 세상가운데 역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권세를 부여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훨씬 더 크고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집회 영상을 보면 보는 내내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지나치게 어두움의 영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회의 전반적인 균형이 마귀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위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공포를 자아냄으로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을 강제적으로 협박식으로 이끌어낼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지는 삶은 모든 신자에게 요구되는 삶이지만 주님은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자발적으로 내가 십자가 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라고 스스로 따르게 하십니다. 억지로 무서움에 이끌려서 두려움 때문에 아니면 현세에 대한 지나친 축복에 대한 대가로 헌신하게 하는 것은 신앙을 왜곡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과정이 좋지 않다면 바른 신앙을 갖기 어렵고 하나님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을 동원하여 헌신하게 하는 것도 바른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았던 것이지 정죄 때문에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따랐던 것은 아닙니다. 죄인이 예수님으로 인해 용서받고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올바른 헌신과 역사들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3. 하나님은 묵상해도 끝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마귀를 묵상할 시간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의 성품에 대해서 그분의 사랑에 대해서 더욱더 묵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단의 전략에 대해서 연구할 시간도 분명 필요하겠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전략에 대해서 더욱더 연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 받을 수록 사단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만 더욱더 보입니다. 그분을 더욱더 사랑하고 싶고, 그 분을 많은 사람들이 더욱더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며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만이 온전히 드러나며 강조되는 신앙이 우리 가운데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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