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의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천막과 같은 곳에서 산다.
천막보다는 소형 텐트 비슷한 곳에서...
목사님도 돈이 없고, 다들 제대로 먹지 못한다.
그래도, 아이들은 교회에서 놀고, 미래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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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도처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수백만의 아이들이 한 도시에서 집도 없이 길거리에서 생활하고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치명적인 질병이나 에이즈에 걸려서 죽어가고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도 부지기수고...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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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갔을 때 참 무서운 것이 사람들의 세계관이었다.
이들의 대부분은 힌두교를 믿는다. 힌두교의 핵심 교리 중 하나가 윤회 사상이다.
따라서 이들은 장애를 가지거나 길거리에 구걸하는 자들에 대해 별로 동정심을 갖지 않으며 그냥 죽도록 내버려 두기까지 한다.

장애를 가진 것을 전생의 업보라고 생각하고, 다음생에는 업보에서 잘 벗어날 수 있겠지 생각하니까 장애 자체를 타고난 운명 쯤으로 여겨서 잘 돕질 않는다.

그리고, 가난에 찌들고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자체도 자기 인생에 대해 아무런 소망없이 그냥 죽음을 받아들인다.
인간이 태어난 것은 운명이 정해진 틀 아래서 그냥 그대로 죽어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힌두교 사원은 전반적으로 음침한 분위기를 보인다.
코끼리 상도 까맣게 색칠되어 있고, 하늘에는 까마귀들이 날아다닌다.
이들이 보고 있는 삶에 대한 색깔이 검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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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부활한 후, 예수님이 나타났을 때, 자기 손을 예수님의 못 자국에 넣고, 예수님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다고 했던 예수님 제자 도마...
그렇게 의심많고 예수님 잡히셨을 때,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도망다니고 실망했던 도마가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보고 담대하게 예수를 전하러 다녔고, 인도까지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죽었다.
무엇이 그를 그토록 변하게 했을까... ^^
아래는 인도 첸나이에 있는 도마 무덤위에 세워졌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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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건널 땐 신속하게 건너야 한다.
언제 어떤 차가 갑자기 지나갈지 모르니까
울려퍼지는 차 경적 소리들... 정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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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미얀마가 만나는 부분에 많은 섬들이 있다.
대부분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인데...
아무튼, 아이들이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가서 수업을 듣는다.
이 곳에서 우리 팀에게 와 줄 것을 초청해서 갔다.
드라마도 하고, 선물도 나눠주고...
섬 주민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들이었다.

섬에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타고 가는 모습... 작은 배를 처음 타봤다.
좀 아찔하기까지...


배를 타고 다니는 학교 아이들... 구명 조끼도 사실 입지 않았는데, 한 기독 단체에서 기부했다. 위험해 보인다구...


선물을 살펴보느라 정신 없는 아이들... 아마 밤에 잠을 자지 못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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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0%인 마을에서
쓰나미 이후, 많은 카오락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YWAMer 들이 한 일이란, 단지 그들을 위로하고 그들 집짓는 걸 도와주고
도울수 있는 것들을 도운 것이었는데, 그들이 그 일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뭔지 느꼈나 보다...




팀 worship 시간... 다들 피곤하여... ^^;;;



난민 캠프에서 사람들 즐겁게 해 주고, 그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던 시간들...
우리는 이 난민 캠프에서 아주 오랫동안 청소를 했다.



카오락에서 서로 교제를 나누었던 태국 사람들을 초청해서 음식을 대접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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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nami로 섬 전체가 물에 잠겼고
살던 사람 대부분이 죽었다.
그곳에 들어가서 집짓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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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이런 저런 모습들...






리더는 동영상에서 맨 왼쪽 자매이다.
태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고 태국 ywam 소속이다.
밤마다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태국 사람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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