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가졌던 생각중의 하나는 공의의 하나님이고 정의의 하나님이신 분이 어째서 악이 창연한데도 내버려두시느냐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악의 발생 문제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겠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을 정벌하면서 하나님이 그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악을 행합니다.

사사기 2장 2절에 보면
2:2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 주민과 언약을 맺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악에 해당되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사사기 2장 23절에 보면 다른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2:23 여호와께서 그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사 그들을 속히 쫓아 내지 아니하셨으며 여호수아의 손에 넘겨 주지 아니하셨더라

이방 민족들을 머물러 두신 것이 하나님이 하셨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방 민족들을 쫓아내라고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쫓아내지 않은 것이 하나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요.
하나님은 전능의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지 않는 악을 행하였지만, 하나님은 능히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방 민족들을 쫓아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사기 2장 22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도를 지켜 행하나를 보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악에 대한 행동은 처벌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악을 바로 처벌하실 수도 있고, 선을 위한 하나의 교훈의 목적으로 도구로 사용한 다음에 처벌하실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사단을 이용하시는 모습도 우리는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단은 악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처벌받게 운명지어져 있습니다. 그것을 사단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영원히 처벌 받아지는 운명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로 처벌하실 수도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실 수 있는 권리도 있으시고 그 때문에 처벌을 시행하는 순간을 유예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악은 처벌받으니 정의는 훼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전능하심도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주변에 악인이 오랫동안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을 이유가 있다면 바로 처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이 발생한 곳을 선으로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
인간이 악을 범하고 인간이 망쳐 놓은 곳을 하나님은 회복시키시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악을 허용하셨다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철저히 죄와 악은 하나님 아닌 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이런면에서 쓰나미나 이라크 전쟁 같은 것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쓰나미를 일으키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통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직 인간의 죄악이 이런 사건들의 단초를 제공하게 됩니다.
쓰나미라는 자연재해도 인간이 환경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서 자연적 질서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라크 전쟁도 사람의 탐욕 등의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악의 발생을 안타까워 하시고 그것을 선으로 바꾸길 원하십니다.

이런 논리에서 해석해야지
그 곳에 지금 하나님의 섭리가 나타나니까 그것의 원인조차 하나님이 일으키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참 엉성한 논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죄를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아 있는 심판은 최후의 하나님 보좌 앞에서의 심판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가 바로 은혜의 시대인 것입니다.
구약은 예수 그리스도 이전이라 심판이 바로 임할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HolyNFire sunki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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