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bod.org/worship/2009-2pagercl.pdf

 

저는 설교할 때 보통 RCL을 사용합니다.

그냥 성경의 한 권을 강해식으로 설교하는 것보다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성경을 이해할 때

마태복음의 본문을 사용한다면

마태복음 전체의 맥락에서 살펴봐야 하는데,

마태복음을 가지고 강해를 한다면 그 수고는 한 두번 정도로 하면 되고

부분적인 부분을 전체와 연결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RCL은

성경 본문이 교회력에 따라 다양하니

그것을 설교하기 위해선 전체적인 이해를 하는 수고를 더하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RCL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성경을 골고루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몇몇 문제점들도 있습니다.

 

위에 적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2009 RCL 본문을 적어 놓은 pdf 문서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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