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는 Bridge입니다.

성경 속의 상황과 우리가 처한 현실사이에 다리를 놓아주는 일입니다.

성경 속의 사건이 우리가 당면한 사건과 유사함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살아서 역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교자는 bridge를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듣는 사람에게 아무 것도 다가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중이 어리면 어릴 수록, 성경의 문장이나 단어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우니

쉬운 일상의 사건들로부터 설교 하고자 하는 핵심 주제를 이야기한다음

성경의 사건을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나이가 들수록 성경 본문을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중이 아, 말씀이 나의 삶에 이렇게 연결되는 구나라고 느끼게 한다면

그들도 성경 공부를 할 때 흥미를 느끼게 되고

말씀은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다리를 놓는데는 성령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기도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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