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날 박안나 자매님께서 나의 은사, 나의 브랜드라는 제목을 가지고 강의해 주셨습니다.

하나 하나 주옥과 같은 강의였습니다.

아래는 박안나 자매님이 강의하신 간단한 내용입니다.

http://bit.ly/4kcpdM

 

특히,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 봤던 것은

제가 제 자신을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나님이 부르셨는지, 나 자신에게만 부여하신 고유한 은사가 무엇인지 그런 것들을 깊게 생각해 본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안나 자매님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사들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은사는 역시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또는 교회에서 봉사를 통해 내가 무엇을 잘 하는 지를 발견하는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고등학생에게도 참 좋은 강의일 것이고, 청년들에게는 많은 도전을 줄 수 있는 강의입니다.

교회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 도전을 받았는지 내내 흐뭇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매님의 사역에 많은 열매들이 맺히고

많은 사람들의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더욱더 풍성케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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