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150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편에는 시편 기자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택하기로 결정하고 악에 서지 않기로 몸부림치는 모습들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선택할 때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 역사하심이 잘 나타나 있지요.

 

시편을 이해하기 위해선 시편 1편을 잘 봐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한다.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

이렇게 의인의 삶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살 때 모든 일이 다 형통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친밀함이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마음에 새기고 시편의 다른 부분을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인생의 여러 순간마다 말씀이 인도하시는대로 살기로 결정하며 나아가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시편 1편은 시편 150편을 이해하기 위한 중심선언과 같습니다.

 

또한 시편 1편의 악인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부분을 보십시요.

악인은 꾀를 만들어내고, 죄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리에 앉아 있지만

바람에 나는 겨와 같고,

심판이 있고

악인들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으며 망한다.

 

이런 악인의 길이 또한 시편 다른 곳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악인들의 꾀, 행동들, 죄악된 모습들, 교만한 모습들, 그러나 결국 심판을 당해 망하고야 만다. 그들은 말씀이 없고 자기 뜻대로 살고 자기가 왕이 되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시편의 다른 편들을 보기 시작하십시요.

의인 vs 악인의 대립 구조입니다.

교보문고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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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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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령님이 기름부으시는 삶이란 이 책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이은 두 번째 책입니다. 

첫 번째 책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지 성령님께서 이끄셔서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여기서 그 날이라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인도하시는 날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면 신기하게도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손을 잡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렇기에 성령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질서를 잡아갑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좋은 교사이시기 때문에 신앙에 있어서도 바르게 나아가도록 우리 가운데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책은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아니면 신앙 생활을 오랫 동안 해 왔지만 자기 안에 진짜 생명수가 흘러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두 번째 책인 성령님이 기름부으시는 삶이란 책은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명을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는 원리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세상의 방법대로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어떤 기술적인 것을 힘입어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일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강이 흘러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직접 전달이 되어야 마른 뼈가 살아나고, 사람들의 영혼이 변화되는 법입니다. 그 생기를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새로운 힘과 능력이 부어지는 것이 기름부으심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무언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만지심이 나타납니다. 말씀을 전할 때도 사람들 가운데 영혼이 살아 나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심이 나타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4-5절에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우리 자신만의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지요? 하나님의 임재만을 사모하고 갈망할 때, 그분만을 추구하게 될 때 그 분은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저는 신앙에 있어서 두 가지의 놀라운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첫 번째 기도는 신앙의 초창기에 “주님을 더 알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라는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안에서 더 성장하였을 때 했던 기도제목인데 “예수님만이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라는 기도제목입니다. 이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놀랍게 제 삶 가운데 임재하시고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주심을 기억합니다. 기름부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지금도 소망합니다. 주님만이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기름부으심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던 동막교회 청년들과, 2012년 2월 이 책의 초안이 되었던 봉천동의 꿈꾸는 교회 예비 리더 강의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꿈꾸는 교회 청년들에게 감사합니다.




목차


서문

1장 - 우리는 진짜 풍성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2장 - 예수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것
3장 - 오순절 사건의 실제적 의미
4장 - 기름부으심이란
5장 -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란 실제적인 권능까지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다
6장 - 성령님의 위격과 사역, 성령님의 사역의 특징은 불이다
7장 - 성령세례와 기름부으심과의 관계
8장 - 기름부음의 두 가지 종류(일반적인 기름부음과 사명을 위한 기름부음)
9장 - 성령충만(엡 5:18)과 기름부으심과의 관계
10장 - 집단의 기름부으심, 개인적인 기름부으심
11장 - 장소의 기름부으심
12장 - 기름부음 받기 전에 다가오는 시련과 연단
13장 - 기름부음 받기 위한 개인적인 준비 세 가지
14장 - 기름부음 받는데 방해하는 마귀의 전략을 알고 대처하기
15장 - 기름부음을 유지하는 비결
16장 - 기름부음의 소멸
17장 - 더 큰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더 큰 기름부음이 나타날 때 다가오는 현상들
18장 - 기름부으심과 성경과의 관계
19장 - 기름부으시는 이유
20장 - 김지윤 간사님의 글

덧붙여서 -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


성령님이 기름부으시는 삶 책 소개 부분에 들어갈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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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이 기름부으시는 삶이란 이 책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이은 두 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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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지 성령님께서 이끄셔서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적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여기서 그 날이라는 것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고 인도하시는 날을 의미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면 신기하게도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손을 잡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그렇기에 성령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기만 하면 우리의 신앙 생활은 질서를 잡아갑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좋은 교사이시기 때문에 신앙에 있어서도 바르게 나아가도록 우리 가운데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책은 신앙 생활을 처음 시작한 사람이나, 아니면 신앙 생활을 오랫 동안 해 왔지만 자기 안에 진짜 생명수가 흘러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아주 중요한 책입니다.

두 번째 책인 성령님이 기름부으시는 삶이란 책은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명을 위하여 성령의 능력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사역하는 원리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세상의 방법대로 하는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어떤 기술적인 것을 힘입어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일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강이 흘러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기가 직접 전달이 되어야 마른 뼈가 살아나고, 사람들의 영혼이 변화되는 법입니다. 그 생기를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새로운 힘과 능력이 부어지는 것이 기름부으심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다릅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무언가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만지심이 나타납니다. 말씀을 전할 때도 사람들 가운데 영혼이 살아 나도록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심이 나타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2장 4-5절에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우리 자신만의 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우신 분이신지요? 하나님의 임재만을 사모하고 갈망할 때, 그분만을 추구하게 될 때 그 분은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저는 신앙에 있어서 두 가지의 놀라운 기도 제목을 가지고 계속 기도해 왔습니다. 첫 번째 기도는 신앙의 초창기에 “주님을 더 알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주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라는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 안에서 더 성장하였을 때 했던 기도제목인데 “예수님만이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라는 기도제목입니다. 이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놀랍게 제 삶 가운데 임재하시고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주심을 기억합니다. 기름부음을 경험할 수 있는 기도제목이었습니다.

지금도 소망합니다. 주님만이 전부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기름부으심을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던 동막교회 청년들과, 2012년 2월 이 책의 초안이 되었던 봉천동의 꿈꾸는 교회 예비 리더 강의에서 만났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가득한 꿈꾸는 교회 청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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