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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의 9달...
짧지 않았었고, 힘들었던 것도 있었고,
물론, 좋은 일들은 훨씬 많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예배 드리고, 강의 하고, 점심 먹고 work duty 하고
선풍기 밖에 없는 찜통의 방안에서 또 공부하고, 저녁먹고
또 공부하고 숙제하고, 시험 준비하고, 밤 12시 넘어서 자고...

정말 평생에 귀중한 시간들이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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