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셉트 성경의 데살로니가 후서 개요 부분에 말씀 묵상과 적용 4번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언이나 다른 교리에 대해 여러분이 믿는 바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직접 연구해서 얻은 것입니까? 아니면 책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가르쳐 준 데서 온 것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얻은 지식을 굳게 붙잡고 있습니까? 아니면 "한때 유행하는" 가르침에 쉽게 설득당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닥 좋은 방법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교단체의 훈련도 좋습니다. 여러 좋은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여러 좋은 책들도 좋습니다.
그러나, 성경만큼 확실하게 우리가 부족했던 모든 것을 명백하게 지시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직접 교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하시며 기름 부으심이 분명 있습니다.
힘들어도 계속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나가시다보면 놀라운 보물들을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좋은 집회, 좋은 예배를 찾아다니는 것도 그닥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좀 더 연구하고 사랑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힘들어도 그 길만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운데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성령님의 기름부으심 가운데 세울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도 말씀이 없이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말은 말씀의 권위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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