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서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려주는 것이다.

실천 방법들만 열거해봤자 끝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신지 알면 실천은 자동적으로 따라온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누구신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추상적이고 모호하게 안다.

그러니,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의 뜻을 적용할 수가 없다.

 

이런 면에서 예수전도단의 구호는 아주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To Know God & Make Him Known

 

설교자는 억지로 적용을 찾지 말고

찾지 못했다면

단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누구신지를 알리는 것만도

족한 것이다.

 

즉, 성경의 사건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신지

God's character를 드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한국 교회에 복음을 마음 속 깊이 더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실천보다 앞선 것은 그분을 보다 잘 아는 것이다.

알면 실천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