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존 오트버그라는 설교자가 있습니다.

잘 쓰는 방법이 바로 질문을 던지며 시작하는 설교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도무지 나의 도움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

저는 그렇습니다. 살면서 이런 것들이 다가옵니다.

->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설교 본문으로 연결하면서 해결 방법에 대해 언급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삶을 살면서 궁금한 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고민들을 끄집어 내서 하나님 말씀 가운데 가르쳐 주는 것은

충분히 사람들의 집중을 이끌어내기 좋은 방법입니다.

 

오트버그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의 설교자들이 이런 방식을 즐겨 씁니다.

 

분명한 타겟을 지정하면서 설교를 하는 것은 청중들로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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