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저의 삶에서 새기고 있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서로 불쌍히 여기자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하나 하나 살펴보면 어느 한 사람도 제외함 없이 불쌍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습니다.

인생의 아픔들, 슬픔들, 역경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서로를 불쌍히 여기라라는 주님의 말씀이 많이 다가옵니다.

 

두번째는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것을 통해 배우자라는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우리는 어느 사람도 완성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즉, 끝날까지 우리는 배우는 자의 정체성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하루 하루가 지날 수록 항상 겸손함 가운데

배울 수 있다면, 주님의 뜻을 알 수 있다면

그것을 하나 하나 삶에 적용하며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길을 따라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있겠습니까?

 

항상 겸손하게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주가 가르쳐주시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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