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제 안에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제 안에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 때문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분의 뜻에 무조건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이상하지요?

이전에는 이해해야지 하나님 뜻을 따르겠습니다. 이런 고백이 흘러나왔는데

이제는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하라고 말씀하신 것들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눌 때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이냐면 그 사람을 더욱더 알아가고 그 사람 안에 신뢰가 쌓인다는 것입니다.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전에는 상대방을 잘 모르지만

그 상대방이 날 사랑하고 날 위한 마음을 알 때

그 사람을 향한 신뢰가 쌓이고 날 위해 말하는 어떤 것도 신뢰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생명을 주시길 원합니다. 복 주시길 원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향해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는 신뢰가 있으십니까?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런 확신이 우리 가운데 커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대함이 생기며 생각보다 단순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성경을 보다 보면

하나님이 이런 것들을 하는 것이 어떻냐고 말씀하신 것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이해되지 않아도 그런 것들을 그냥 하나님을 기대함으로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따르려고 합니다.


왜냐면 그 분은 신실하시고

우리를 향한 계획은 생명의 계획이며 영원한 복으로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그 단순함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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