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던 날을 꼽으라면, 저는 99년의 어느 따뜻한 날을 꼽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날 길을 가다가 문득 하나님이 떠올라서,

주님 오늘 너무 날씨가 좋네요. 라고 말 걸기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그 때 이후로,

주님에게 혼자 말 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님이 저에게 말을 걸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좋아하고 기뻐하고

그분에게 일상의 작은 것 까지도 마치 가장 친한 친구가 옆에 있는 것처럼

말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 삶 가운데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지를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날 이전과 이후의 저의 삶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러분에게도 그 친밀함으로 초대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해 보세요.

하나님, 날씨 너무 좋지요?

저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나님 저 얼마나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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