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을 때는 하나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하셨을까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메세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질책과 심판의 메세지도 있습니다.

그런 구절들을 그냥 읽는 것 하고

하나님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질책을 하시며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가를 생각하고 읽는 것 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하나님은 꾸짖으실 때 하나님이 아파하시면서 꾸짖으시는 그 마음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경우, 호세아 선지자의 경우

그들은 이스라엘을 향해 질책하시는 하나님 속에 사랑의 눈물이 담겨 있음을

몸으로 깨달았던 선지자입니다.

 

오늘날 회개하라 하는 메세지 속에 사랑을 담지 않고, 아픔의 눈물을 담지 않고 이야기해도 안되겠고,

들으면서 그 메세지 속에 있는 하나님 마음의 아픔과 사랑을 보지 못하고 그냥 들어도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마음으로 읽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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