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먼 정말 유명한 worshiper 이다.
채프먼을 만나보진 못했지만, 그의 앨범 속에 담겨 있는 구성이나
그의 메세지를 들을 때 그가 얼마나 깊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과 그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역시 ywam penang 에 있을 때 이 앨범을 처음 봤다.
빌 앨리엇 선교사 이야기가 앨범 중간에 삽입되어 나오는데,
에콰도르의 아마존 정글에 있는 한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던
5명의 남자와 부인들 그리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 이야기가 나와 있다.
5명의 남자들은 복음을 전하다가 그 부족 사람들에게 살해 당했다.
하지만, 그 아내들이 남아서, 부족 사람들을 돕고, 성경을 번역하고
그래서 그 부족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God follower가 되었다.
자녀들도 성장해서 또 그 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선교사들을 살해했던 부족 당사자들이 이제는 하나님을 다른 부족에게
증거하며 예수님의 사랑과 그 선교사들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 살인자였던 사람은 예수를 알고 평안과 기쁨 속에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많은 Ywamer 들이 이 앨범 속에 담겨진 그 영상과 찬양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보면 안다.
얼마나 감동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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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 penang에 있을 때 처음 보게 된 dvd...
짧은 내용 속에, 영상 속에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 같다.
그래서, 구입했다.
아마, 시간 나면 하나 하나씩 보면서
영상 속에 담겨진 메세지를 더욱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젠가, 교회에서 기회가 된다면 같이 보면서 나누고 싶은 좋은 자료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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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병주 집사님이 교회에서 하신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사람은 하나님의 존귀한 자들이고, 사람은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누군가 수단으로 생각하면
그 사람은 영혼의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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