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이런 저런 모습들...






리더는 동영상에서 맨 왼쪽 자매이다.
태국어를 유창하게 잘 하고 태국 ywam 소속이다.
밤마다 작은 음악회를 열어서 태국 사람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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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이 다 날라가
싸이에 올려놨던 몇장의 작은 사진들이 대부분...
컴퓨터를 함부로 format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던 사건...
2004년 10월 결혼이후 신혼여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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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ctive bible study 에 대한 ywam SBS international homepage

http://www.sbsinternational.org
각종 좋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titus 메뉴에는 성경 공부를 위한 좋은 자료가 있다.

WE'RE PREGNANT!!!  

Here is a picture of us right after we took the pregnancy test on July 4th....we're just a little bit happy!!!!!!!!!!!!!!!!!!!!!!!!!!!!!!!!!!!!!!!!!!!!



















Of course, we are thrilled!!!  We are about 8 weeks along and due March 11.  We wanted to keep it a secret until we went to the doctor to get checked out.  We went last week for the first time and saw the little heartbeat.  The baby is about 14.9 millimeters...just a little peanut.  I (Cathie) have all the wonderful symptoms of being pregnant, nausea and exhaustion....and weird bouts of crying after the dumbest TV shows!!!!  But I am enjoying every minute!!!  We have already seen the provision of God for this little one and have no worries that this is the timing and handmaking of God.  We have been reading about all the fascinating and intricate details that happen during pregnancy and conception....how can anyone deny there is a God????  I am boggled...


------------------------------
Scott and Cathie
이들은 우리 dts 리더였다.
그들은 참 섬김의 리더였고, 사랑과 정이 많아서 사람들이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느꼈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이 그들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들의 나이도 적지않은 나이였다. 30대 후반이었고,
아이를 갖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동원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의학적으로도 임신하기 참 어려운 상태였다.
그리고, Cathie는 손발이 다른 보통 사람들에 비해 이상하게 많이 차서 아마 그런 이유 때문에 아기가 생기지 않지 않을까 많이 생각했었다.
그들이 참 많이 기도했고, 주변의 사람들도 그들을 위해 많이 기도했다.
아직도 Cathie & Scott 이 주변 사람의 아이들을 보며 자신들의 아이를 향한 간절한 소망을 가졌던 것이 기억난다.

2005년 dts가 거의 끝나갈 때 아마 9월 초쯤 되었을 때
미국 콜로라도 베이스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하나의 비젼을 보여 주셨다.
그건 Scott을 정말 닮은 아이 하나가 Scott과 같이 있는 그림이었다.
이내 저녁 식사시간에 Cathie에게 그 비젼을 나누었다.


2006년 8월 난 이제 그들로 부터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1년 정도 지난 후에...

하나님은 참 놀라우신 분이시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계시면
그들의 아이가 태중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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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istianguitar.org/chords.php

우연히 발견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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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by YWAM Thailand.
이 동영상은 태국의 쓰나미 피해 이후,
많은 기독인들이 그 현장에 가서 집도 지어주고, 사람들 돌봐 주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Youth With A Mission 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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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암튼 정확한 명칭을 잘 모르고... 미국 국가 기도의 날이다. 레이건 대통령이 이 날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하여간 이 날은 미국의 국민들이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우리 ywam 팀이 이 곳을 섬기기로 하고 이곳을 가기로 했다.

물론 그 전 주에 우리가 어디를 가야 할 지 기도했을 때 갈렙이 자동차 핸들같은 그림을 보고 그것을 그렸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지만 우리가 간 곳이 자동차 핸들 모양으로 생긴 공원이었고 거기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교회들이 연합하여서

국가 기도회를 같이 했다.



사진에 보이는 곳이 국가 기도회가 열리는 곳이다.

아래 사진이 우리 팀이 몇 명씩 짝을 지어서 기도해 주던 곳...


음... 우리는 이곳에서 자원 봉사를 하기로 하였다. 자원 봉사는 다름이 아니라 prayer station에서 사람들이 기도해 달라고 오면

기도해 주는 일이었다. 이곳에 2-3명 정도 있고 다른 사람들은 2명 정도씩 짝을 지어서

전도를 하기로 했다.


나와 matt는 같이 짝을 이루었다. 첫번째 사진에 왼쪽에 있는 형제가 matt이다.

옆에 보이는 붉그스름한 길을 따라서 걷다고 마이크라는 어떤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고

우리는 다가갔다.

물론 나는 이때만 해도  영어를 잘 못 알아들어서 matt만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나는 근처에서

중보기도를 했다. -_-;;;





위의 사진이 그 마이크라는 할아버지가 앉아있던 곳을 찍은 사진이다. 휠체어 있는 곳에 그 할아버지가 앉아 있었다.

암튼... 할아버지라고 해서 나이 많은 것은 아니었고 60대 정도로 보인 할아버지였다.


좌우지간 혼자 곁에서 중보기도 하는동안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마이크에게는 지금 아내가 없어서 지금 많은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떻게 확인할 길이 없어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matt이 이야기를 끝내고 같이 가는 길에

혹시 마이크에게 아내가 없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맷이 이혼한 상태여서 혼자 있다고 말하였다. 놀라웠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다니... 암튼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을 맷에게 나눈후

맷과 나는 반대편으로 갔고 맷은 다른 남자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런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강하게 말씀하셨다.

"선기야... 마이크에게 다시 돌아가라. 그에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너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외로움을 위로하길 원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하셔서...

난 맷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마이크에게 갔다.

물론 영어가 안되어서 좌우지간 하나님이 마이크를 너무 사랑하신다고. 마이크가 지금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

하나님이 아시고 사랑하고 위로하길 원하신다고... 좌우지간 단어를 몇 개 써서 그냥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내 안에 정말 안타깝고 하나님의 위로하시는 마음이 많이 느껴졌다.

그런데 조금 있다가 맷이 나에게로 왔고 다시 마이크와 이야기를 하게 되었으며

놀랍게도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렇게 내 마음속에 강하게 말씀하신 것은 처음이었다.

하나님이 얼마나 잃어버린 영혼들을 사랑하시는지...


마이크 형제가 계속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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